안녕하세요.
서지입니다.
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
꾸준히 올려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정신차리고 신중하게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오늘은 진격의 거인 9화를 리뷰해 드릴겁니다.
시작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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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마레당국원들과 모든 배들을 박살내버린
올빼미
그리샤의 물음에 올빼미는
아홉 거인 중 한 거인을 몸에 깃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올빼미가 잠입해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의사진에 협력자가 있어 피 검사를 속여왔던 것!
그리샤는 왜 자신만 살리냐며 올빼미에게
소리를 고래고래 칩니다.
그는 엘디아의 부활을 위해
몇천명의 동료를 죽여왔고
그리샤에게 마지막 임무를 줍니다.
그 임무는 바로 시조의 거인의 탈환 입니다.
마지막 임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올빼미
그렇습니다.
올빼미는 이제 수명이 별로 남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샤에게 거인의 힘을 넘겨주는 것이죠.
이것이 '유미르의 저주'
에렌이 거인의 힘을 가진지 벌써 5년이 지났고
이제 8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르민은 13년의 수명이 남았고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고.....
믿지 못하는 미카사......
앞으로 8년이면 에렌이 죽는다는데
미카사가 받아들일수가 없죠.
계승자는 길을 보고
그 길들이 모여 만나는 곳이
시조의 거인이 있는 곳 입니다.
그리샤는 현실에 충격을 먹고
망연자실해 합니다.
아홉 거인에게는 저마다의 이름이 존재했고
지금의 에렌에게 계승된 거인의 이름은
진격의 거인
(이 애니의 이름이죠.)
한지는 도대체 혼자 뭐하냐고
꼬치꼬치 묻습니다.ㅋㅋㅋㅋ
이에 리바이는
누구에게나 그런 시기가 있다고 말하죠.
한지는 끊임없이 집요하게 물어보고
결국 에렌이 말을 꺼냅니다.
"뭐하러 왔어!!! 왜!!!"
"징벌은 열흘이난 남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스토리아가 유미르의 편지에 손을 댄 순간!
유미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히스토리아는 깜짝 놀랍니다.
회의를 하기 전에 에렌 일행은
히스토리아를 만나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드디어 회의가 시작되고
한지가 여왕인 히스토리아에게 설명을 해줍니다.
시조의 거인의 능력을 쓰기 위해선
왕의 피를 잇는 자가 거인의 능력을
몸에 지녀야 하며
설령 몸에 깃들여도 '부전의 맹약' 때문에
자아를 성실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에렌은 딱 한 번 거인을 조종한 적이 있었는데요.
에렌은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이어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거인들을 조종했을 당시에 에렌과 이어졌던 거인은
그리샤의 아내이며 왕가의 피를 가지고 있던
다이나 였습니다.
깜짝 놀라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선 에렌ㅋㅋㅋㅋ
이 모습을 본 한지는 생각했습니다.
에렌이 '그런 시기'라고....ㅋ
만약 에렌이 진실을 얘기하면
왕가의 피를 잇는 히스토리아는
병단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있기에
에렌은 신중히 행동하기로 합니다.
그리샤에게 벽에 들어가면
가정을 꾸리라고 말하는 올빼미
미카사?나 아르민?
그리샤가 미카사와 아르민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자신도 모른다며 누군가의 기억이라고 말하며
9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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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셨나요???
점점 3기도 끝나가는 듯 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꾸준히 올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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