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3기 2쿨 6화!!!

안녕하세요~

블로그하는 서지입니다.

오늘은 진격의 거인 3기 2쿨 6화에 대해

올릴 예정입니다.

집중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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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야

아르민의 죽음을 막지못해

자책하는 에렌

그때 도망치던 원숭이 거인이

에렌에게 다가옵니다.

아버지를 알고있는 듯한 말...

자신은 에렌의 이해자며

자신들은 에렌의 아버지의 피해자라고 말하는

원숭이 거인

리바이 병장이 모든 거인을 죽이고

원숭이 거인을 쫒아 벽을 올라왔습니다.

(역시는 역시지)

베르톨트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며

자리를 벗어나는 원숭이 거인

리바이 병장이 에렌에게 와

원숭이 거인을 쫒아가겠다며 가스와 칼을 달라는 순간!

아르민이 힘겹게 숨을 내뱉습니다.

(아직 살아있는 아르민)

라이너의 포획 성공 후

케이스에 들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한지

유미르의 편지랍니다.

한지는 라이너에게 묻는 말에 대답할건지

물어봅니다.

라이너는 단호했고

한지가 라이너의 숨통을 끊으려하자

장이 말립니다.

주사기는 거인의 힘을 뺏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

한지는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다고 말하죠.

장이 몇 마디 더 하여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긁자...

한지는 라이너를 살리는 결정을 내립니다.

그리곤 미카사에게 주사약을 받아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아르민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미카사ㅠㅠㅠ

에렌은 리바이에게 주사기를 내놓으라고

다급하게 외칩니다.

퐁

그 시각 한지쪽에서는

원숭이 거인이 라이너를 데리고 빠져나가기 위해

습격을 감행합니다.

결국 뺏기고 마는데요.

자신의 탓이라며 한탄하는 장

하지만 리더답게 자신의 판단이라고 하는 한지

에렌쪽에선

기적으로 살아남은 찡찡대던 병사가

심한 중상을 입은 엘빈 단장을

가까스로 데려오게 되는데...

이로 인해 리바이는

에렌에게 주던 주사기를 주지않고

엘빈에게 쓰려 합니다.

에렌이 분노하며 화를 내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하는 리바이

(미카사의 깊은 빡침)

왜 머뭇거렸냐며 따지는 에렌에게

"엘빈 단장의 생사 유무가 불문명했다"고 말하는 리바이

말도 안되는 억지를!!!

개기면 맞는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리바이

에렌이 맞는 모습을 보자 화가 난

미카사(에렌바라기)는 리바이를 덮칩니다.

억지로라도 주사기를 뺏으려는 미카사

리바이가 엘빈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자

에렌은 아르민이 없어도 안된다며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전부 다 아르민 덕이였다....

이렇게 보니 정말 아르민은 대단하네요.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찡찡이병사가

반론을 펼칩니다.

악마같은 엘빈을 죽일까 하다가....

거인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그 방법은

"악마를 되살린다...."

찡찡이병사가 미카사를 막으려 덤비자

미카사는 칼을 휘두르려는데....!!!!

이때 한지가 가까스로 막습니다.

미카사를 설득하려는 한지

(이래서 한지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거군요.......)

결국 포기하는 미카사

하지만 에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르민은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하는 에렌

하지만 라바이는 모두를 물러서게 하죠.

상당히 갈등하는 리바이...

아르민이 머릿속에 멤돌고

엘빈도 머릿속에 멤도는데......

엘빈 단장이 했던 말들을 되새겨 보는 리바이

편안히 자고있는 듯한 엘빈 단장....

엘빈의 역할은 여기까지 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같네요.

결국 리바이는 아르민에게 

주사를 주입하는 선택을 고릅니다.

그렇게 베르톨트의 힘은 아르민에게 흡수됩니다.

찡찡이병사가 왜 아르민에게 주사를 놨냐 물으니

"이녀석은 악마가 될 수 밖에 없었어" 라고 말하는 리바이

이만큼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필요했던 악마의 역할

(뭔가 엘빈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그렇게 엘빈 단장은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아르민의 부활!!!!!!!!!

앞으로의 아르민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이로써 진격의 거인 3기 2쿨 6화가 마무리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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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화 한 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져서 더 재미있는 듯 합니다.

다음 리뷰는 7화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뿅.